2016.05.19
시마노 클릿 슈즈
SH-RP2 로드자전거용
맨날 운동화신고 타다가 클릿에 입문했습니다.
입문형으로 저렴한걸 질렀습니다.
ㅠㅠ
학생이니까요 ㅠㅠㅠ 돈궁핍
제품은 이제품을 구입했구요
소비자가 10만9천원인데
지마켓에서 쿠폰 먹여서 7만7천원 + 클릿 해서 십만 삼천원에 구입했습니다.
대구에서 배송이 왔는데 그래도 2틀만에 왔습니다.
흐어.. 영롱한 박스의 자태..
같이 구입한 SM-SH11 입문용 노랭이 클릿
블랙은 사이즈가 없길래
화이트를 먼저 구입했습니다.
앞코 뒷코가 반짝반짝 거려요, 빛반사에 좋을 듯 합니다.
상당히 튼튼해 보이는 뒤굽과 반짝거리는 뒤코
바닥에는 바람 빠져나가게 구멍이 있구요
클릿 장착하도록 되어있습니다.
나란히 놓으니 이쁩니다!
제 발이 267mm 인데요, 작게 신어서 265를 살까 했는데
아무래도 클릿은 조여서 큰것도 작게 시는게 좋다고 하시길래
270으로 질렀습니다. 딱맞아요, 클릿이 한사이즈 작게 나온다 하니, 사실분들은 한사이즈 업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.
이제 나비페달을 분리합니다.
안녕.. 나비, 그동안 잘 버텨줬어 뒤에 페달 안쪽에 육각렌치를 걸고
스패너로 탕탕 쳐주면 풀리기 시작합니다.
뒷바퀴 쪽으로 쳐주시면 돼요!
착용샷 이쁘네요, 아주 비싼거 만큼 기능은 못하겠지만 그래도
페달링하는데 힘이 좀 덜 드는 느낌입니다.
입문으로 아주 잘 샀다는 기분이 듭니다.
가성비도 좋은거 같구요!!
이제 클빠링 하는것만 남았네요.. 사실 어제 한번 했다는..
좌삼우삼에 좌일 했습니다.
뒤꿈치를 확돌리면 되는데 그게 평상시 안하는 행동이니 잘 생각이 안나서 그런가봐요 ㅠㅠ
이상 제 돈으로 구입한 구입기 였습니다.
공감은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.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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